미국에 사는 한인들만 아는 진리가 있다.

한국사람은 잘 모르는데 미국에 사는 한인들만 아는 진리가 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의 사고는 김포공항을 떠났던 시기에 아직도 머물러 있다고 ...

설마 했다. 그래도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종주국에서 3,40년을 살아왔는데 그럴리가 ...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나도 와서 살아보니 그 말은 진리 그 자체였다.


사고방식이 이승만, 박정희 시절 때 빨갱이 타령하던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좀비처럼 살아와서 그런지 사람을 전부다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좌파이고, 좌파는 빨갱이고, 공산당이고, 우파는 보수고, 애국자이고 자기들 마음대로다.

대한민국 애국자들이 데모하는 데  왠 미국기, 이스라엘 국기는 들고 나오는지,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나도 많다. 미국엔


도대체 이 사람들은 왜 그럴까 생각을 해보았다.

왜 대한민국에 그동안 세금 한 푼 안 보태주었으면서 지금 와서 갑자기 애국자 행세를 할까?

교회는 왜 저 사람들과 손잡고 저럴까?

목사님이 무슨 정치를 그렇게도 잘 안 다고, 카톨릭이 모태신앙이라 흥남철수 때 공산당 무서워서  피난 내려온  집안의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매도를 할까?  그래야 헌금이 잘 걷히나?

정말 신기한 일이다.


무조건 문민정부가, 진보주의자가, 평등 박애주의자가 정권을 잡으면, 그저 씹고 빨갱이로 몰아야만 살아가는 보람이 있나?

하다못해 트럼프 반대편이라고 미국 민주당까지도 공산당이라고 하는 사람까지 봤다.

이건 뭐 도무지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미국엔 너무나 많다.

모르면 그냥 돈 버는 데나 집중하지. 개뿔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그저 빨갱이라고 악다구니만 쓰면 그게 말이 되나 ?


친일 반역자들의 종자들이 독재 시절이 끝나자 대부분 미국으로 튄 건지는 몰라도, 이러는 거 보면 정말 프랑스처럼 나치 부역자들을 전부 찾아내서 그때 총살을 시켰어야 옳았다.


민주주의는 선거를 통해서 그 결과에 승복하고, 대통령제 하에서는 정권을 잡은 집단이 자기들 정치 계획대로 하고, 임기를 마치면 또 다음 선거에서 심판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이게 바로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인 것이다.

왜 미국에 살면서 민주주의를 이해를 못하나 ? 무식하면 다인가 ?


자본주의는 무엇이란 말인가 ? 재벌이면 봐줘야만 하는 것이 자본주의라고 누가 그랬나?

어떤 자들은 삼성 이재용이가 법을 어긴 사실이 명확한데도, 문통이 삼성을 죽이려 한다고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미국에 삼성이 있었다면 지금의 삼성이 되기 전에 벌써 초창기에 망했다.


그런데도 삼성을 죽이면 나라가 망한다고 ? 누가 삼성을 죽이냐?

삼성은 이재용이 개인의 회사가 이미 아니라는 상식을 몰라서 저러나 ?  삼성그룹의 주주들은 전세계에 걸쳐서 있다. 이미 글로벌 기업이고 또 주식회사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주식회사가 회장 개인 것이라고 ? 그렇게 무식해도 되는 가?

한국 사람들도 그런 생각은 추호도 안 한다. 그런 생각이라면 당신은 저 아래 남미 쪽 어딘가로 내려가서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떨 때 보면 무식해서, 못 배워서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는 사람 자체가 나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먹고 살기가 힘들었어서, 삶이 팍팍해서 그러는가 보다, 이해를 해보려고도 했지만 이젠 포기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또 교회를 같이 가자고 한다.  저들이 왜 교회에 기를 쓰고 가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하는 짓을 보면 절대로 예수님 말씀과는 전혀 전혀 다른 생각과 행동들을 하고 살면서 예수님을 모욕하러 교회에 간다는 말인가 ? 태극기도 모욕하고, 예수님도 모욕하고...


정말 도대체 미국에 30,40년을 살면서 뭐 하나 배운 것이 없나?

배운 것 이라고는 가짜 뉴스 전파하기 전문가가 된 것 뿐이라니...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다.


간단하게 교육을 다시 하자면, 민주주의의 기본은 선거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다.

불만이 있으면 국민 다수의 표를 잡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해라.

치졸하게 개표 부정이라든지 하는 터무니없는 개수작 말고, 졌으면 일단 승복하고 정책에 대해서 찬반을 해보고, 그런데 다수결에서 밀리면 별수가 없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이다.


공연히 이 사람 저 사람 흠집 내서 국민들 표를 모아보겠다는 작금같은 상황은, 절대로 실제로 선거 때는 표가 되지 않는다. 사고를 전환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보수가 정권을 잡는 날은 오지 않을 것이다.

왜 그런지 아는가 ? 대한민국의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고등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카톡에다가 문재인이가 나라를 김정은한테 갖다가 바친다고 개소리 날려도 국민들 대부분은 사리분별이 정확하기때문에 넘어가지 않는다.


아니 나라를 무슨 수로 갖다가 바치냐고? 그 방법을 좀 나도 알고 싶다. 

나도 나라 한 군데 인수해보게...

정말 요즘 한국의 젊은 애들 말처럼 우리나라는 70대 이상이 빨리 가야 나라가 달라진다고 하는 소리가 맞는 말이다. 


"문재인 구속이 코로나 방역이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문재인이 나라를 김정은이 한테 갖다가 바치려고 한다"


무슨 떼거지로 모여서 코미디 하나?

검찰, 의사, 재벌 같은 기득권 집단들이 아무리 당신들 같은 보수 꼴통들과 손잡고 반역을 꾀한다고 해도 역사는 도도히 흘러가는 강물과 같아서 대한민국은 미국보다 더 강한 민주주의의 강자가 되면 됐지.

공산화가 되는 방법은 전혀 없다. 아마 1인 당 1억 씩 나누어 준다고 해도 공산국가는 안 한다고 할 것이다. 왜냐면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 이미 이데올로기 승부는 끝났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고방식이 한국을 떠날 당시 그대로 머물러 있는 당신들에게 대한민국은 그때 그 나라가 아니라, 엄청나게 성장한, 세계가 부러워 하는 나라가 됐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믿지를 않으니 정말 답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 자들은 그저 우리나라가 빨리 망해서 일본 식민지가 다시 되었으면 하는 것 일 테다.


정말 창피하다. 이런 무지막지한 사람들하고 같이 앞으로도 살아야 한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것이 미국한인들중에서도 일부 선량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는다.

세월이나 빨리 빨리 갔으면 좋겠다.


사족, 그렇게 문재인이 싫으면서 평통자문위원은 왜 하고 앉아있나 ? 참, 양심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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