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두 번째 사건 양회장과 점심을 먹고 온 철수와 영복, 김변호사는 양회장과 헤어진 후 철수 방으로 와서 커피를 마신다.철수 : 자네가 이번 사건을 만들어 주느라 고생했네.영복 :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시간을 끌었나?김변 : 양회장이 이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