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돈을 만들다. 개업식 다음날 철수와 영복 사무장이 아침 미팅을 하고 있다.철수 : 이제 개업식이 끝났으니 진짜 변호사가 된 건가!영복 : 그렇지 하하사무장 : 엄청 바쁘실 겁니다.영복 : 참! 어제 밤 늦게 영장담당 판사가 들렸던데... 혹시 나한테
(5화) 개업식 한달 넘게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개업식 날 철수와 영복은 며칠만에 다섯건을 맡아서 부족했던 개업비를 다 충당을 하고도 여유가 있다보니 둘 다 싱글벙글이다. 현직 후배들은 오후 5시부터 시작하기로 한 개업식 이전에 거의가 다 왔다가 갔다.
(4화) 두 번째 사건 양회장과 점심을 먹고 온 철수와 영복, 김변호사는 양회장과 헤어진 후 철수 방으로 와서 커피를 마신다.철수 : 자네가 이번 사건을 만들어 주느라 고생했네.영복 : 그러게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시간을 끌었나?김변 : 양회장이 이번 일
펜데믹기간을 슬기롭게 극복해 오신 미주 한인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한국인의 저력으로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이루어 내고 계신 한인 여러분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고자 제38회 OC아리랑축제의 개최를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3화) 너무 쉬운 첫 사건 철수와 영복은 다음날 아침 인테리어가 거의 다 마무리 된 사무실에 출근을 했다. 영복 : 오늘 김변호사가 양회장하고 온다고 했지?철수 : 그래 11시경에 와서 상담하고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네. 자네도 점심은 같이 하세.영복
(2화) 돈이 꿈틀댄다. 월요일 오후 영복에게 먼저 개업했던 동기 변호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영복 : 신변호사 어쩐 일이야?신변 : 응! 일전에 부탁했던 사무장 한명을 추천하려고 전화했네.영복 : 아. 그래. 어떤 사람인가?신변 : 사법시험에 패스를 못해서 사무장
(1화) 변호사가 되다! 1990년 1월 한동네 살고 있던 고등학교 동창인 철수와 영복은 새해를 맞아 청계산에 오르고 있었다. 고등학교 동창인 철수와 영복은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철수는 검사로 영복은 판사로 20여년을 지냈으며,두 사람은 한달전 같이 사표를 내고 합
About the author (2016)저자 : 사무엘 김저자 사무엘 김(Samuel Kim)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1971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재 뉴저지 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1975년도 초대 뉴저지 주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투자 은행인 FIB Statutor
최근 러시아가 한국에게 달려오는 이유 “한국이 너무 좋다” 한국은 알면 알수록 친하게 지내고 싶은 국가 / 한국의 모든 것을 함께하고 싶다는 러시아의 사랑과 국민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