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조승환 장관이 지난 10~13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태평양도서국포럼이 열리는 피지 수바를 방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사모아 등 10개국 최고위급 인사와의 면담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태평양도서국포럼은 태평양 지역의 정부 수반 회의로
한화시스템이 영국 판버러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UAM·우주항공·첨단 방산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한화시스템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영국 런던 인근 햄프셔카운티에서 열리는 '판버러 에어쇼 2022(Farnborough International Ai
LH는 코로나19 및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LH 임대상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년 3월부터 LH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임대주택,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조건 동결
‘AI & Digital 서비스 컴퍼니’ SKT가 양자암호통신 대중화의 초석을 이룰 글로벌 기술 표준 수립에 나선다.SK텔레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ITU-T 회의에서 양자암호통신망의 관리와 연동에 대한 기술 2건을 제안해 국제표준화 과제로 채택됐다고18일 밝혔다.
정부가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노조의 선박 점거 농성 중단을 촉구하면서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등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우조선해양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공이 아닌 민간 주도 주택사업에도 각종 특례를 부여하는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 또 심야 택시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 택시에 탄력요금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용
정부가 청년들의 실제 삶이 어떤지 종합적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청년 실태를 조사해 공표하도록 규정한 청년기본법이 지난 2020년 8월 시행된 데 따른 첫 조사다. 국무조정실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통계진흥원과 함께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청년 삶 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그동안 국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미래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된 5G, 클라우드컴퓨팅, 양자암호통신 분야 관련 국제표준(안) 5건이 사전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가 철도 물류 활성화를 위해 KTX의 약 2배 길이에 달하는 장대화물열차의 시험운행에 나선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총 길이 777m의 50량 규모 장대화물열차가 19일 오전 4시 30분 경부선 오봉역을 출발해 부산신항역에 이르는 402.
올해 상반기까지 전화금융사기는 모두 1만 2401건으로 총 306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8일 ‘2022년 상반기 전화금융사기 발생·검거 현황 분석’을 발표, 전화금융사기 피의자 1만 168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LH는 지난 13일,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구례 주택단지에 대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키지형 귀농귀촌 주택개발리츠 사업은 공모로 선정된 민간사업자가 설립한 리츠가 LH 공동주택용지와 귀농귀촌 부지를 매입해 공동주택은 분양하고 귀농귀
외교부는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이 지난 14일 양웨이췬 중국 상무부 아주사장과 ‘제26차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를 서울-베이징 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는 1993년 처음 개최된 이래로 양국 간 경제협력 현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2달 동안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이번 발굴은 단전과 단수 등 34종의 입수정보를 분석해 경제적 위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선별된 14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15일
한국전력은 에너지다소비 업종인 뿌리기업에 대한 소비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뿌리기업 맞춤형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모든 제조업의 기초인 뿌리기업은 산업구조상 전기사용량이 많아 노후화 된 저효율 설비 등의 교체, 개선을 통한 효율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