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예약했지만 이달 중으로 접종을 받지 못하는 60~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에게 7월 5일부터 17일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등 유럽 3개국 순방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과 국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한국은 세계로부터 인정받는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근현대사의 아
경찰청은 6월 17일(수) 우즈베키스탄 ‘뽈랏보보조노브’ 내무부장관과 양국 치안 총수회담에 이어 경찰청과 내무부, 국가근위대와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경찰청장(김창룡)은 우즈베키스탄 내무부 장관의 공식 초청에 따라 6월 16일(수)∼21일(월) 일정으로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어제까지 1차 접종을 마친 국민은 1423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27.7% 수준”이라고 전했다.이날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전 2차장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접종 속도와 예약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상·하원 합동 연설을 마친 후 마리아 필라르 욥 쿠엔카 상원의장, 메리첼 바텟 라마냐 하원의장과 함께 스페인 상원 도서관을 방문했다.문 대통령은 안헬 곤잘레스 도서관장으로부터 상원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자 관계 발전 방안 ▲경제·문화 등 실질 협력 증진 ▲한반도 등 지역 정세 ▲글로벌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문 대통령과 산체스 총리는 양국이 1950년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전(현지시간) 비엔나에서 독일 제약사 큐어백사의 프란츠 베르너 하스 대표와 화상 면담을 갖고 한국과 큐어백사의 코로나19 백신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이날 면담에는 한국에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및 큐어백사의 안토니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백신 공급을 협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비엔나 호프부르크궁에서 열린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이 글로벌 생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코로나19·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문 대통령과 쿠르츠 총리는 양국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우리나라의 G7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 “이는 선진 경제대국의 면모와 함께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12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저탄소 기술 등 양국 간 경제협력 분야를 넓혀가기로 했다.두 정상은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날 정상회담을 했다. ▲ 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보건을 주제로 한 초청국 정상 참여 첫 확대회의에서 백신의 공평한 접근권과 한국의 글로벌 백신 생산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영국 콘월 카비스베이 호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오전(현지시간) 카리스베이 정상회담 라운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약식회담’을 했다.두 정상은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 상황을 공유했으며,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
영국 콘월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의장국인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현안을 비롯해 글로벌 과제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의 결단으로 영국은 세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청와대는 “글로벌 리더인 G7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그런데 실제 영국 콘월에서 열리고 있는 G7 정상회의 첫날인 12일(현지시간) 사진을 보면 청와대 설명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