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UAM 전용 5G 상공망 커버리지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특화 안테나를 개발하고 현장 검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K-UAM 그랜드 챌린지 (Grand Challenge) 1단계 개활지 실증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남 고흥에서 진행됐다.
대한전선이 미국 전력망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서 입지를 공고히했다.대한전선은 미국 에너지 회사인 PSEG로부터 뉴저지 주의 전력망 주요 공급자로 인증받았다고 19일에 밝혔다. PSEG(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는 미국 동부
삼성전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
현대모비스가 도쿄 모터쇼에서 이름을 바꾼 일본 모빌리티쇼에 첫 참가해 현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수주 기회를 확보한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해 공격적인 영업 전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제품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무상으로 배포한다. 장애, 성별, 연령에 관계 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는 것이 이번 점자스티커의 제작 배경이다.
한화오션은 20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항공우주전시회인 서울 아덱스 2023(SEOUL ADEX 2023)에 참가해 최신 전투함정인 3천톤급 국산 중형 잠수함과 미래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을 전시, 관람객과 행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항공우주 중심의
KT는 ‘클라우드 전환 혁신 프로젝트’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IT 시장분석 기관 IDC의 ‘2023년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Future Enterprise Award)’에서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 (Best in Future of Digital I
플러턴의 SOCO 클리닉(호르몬을 통한 키성장전문병원)은 미국 최고의 호르몬 전문닥터인 Dr. Suh Bo Young 박사님의 키성장 프로젝트를 통한 어린이들의 키성장을 돕는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한다.아이의 올바른 성장은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큰 관심사이다. 때문에
삼성전자가 26일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로, 초저지연이 필요한
LG전자가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열고 국내 협력사들의 제조 경쟁력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35개 국내 협력사 대표 등
롯데건설이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아파트에 적용하는 4개 상품이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됐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
SK텔레콤이 미국 오픈AI(OpenAI)와 함께 개최한 글로벌 AI 해커톤 ‘프롬프터 데이 서울 2023(Prompter Day Seoul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SKT와 오픈AI가 공동 개최한 이번 해커톤은 ‘AI를 통해 휴머니티
㈜한화 건설부문과 LG유플러스는 9월 25일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9월 2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아세안 국가 장학생에 대한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은 2023년 가을학기에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 15명이며, 베트남 6명, 인도네시아 3명
LG화학이 화유그룹(Huayou)과 손잡고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또한, 리튬 가공과 니켈 제련, 전구체로 이어지는 양극재 소재 수직 계열화에 나선다. LG화학은 22일 중국 화유그룹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