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DIGICO 및 B2B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 1조5,387억원을 돌파했다. KT(대표
한화생명과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이 16일 오전 10시 30분(한국 시각 낮 12시 30분)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와 Lippo그룹 아
현대글로비스가 동남아시아 핵심 국가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물류 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대기업과 전략적 협업 체제를 구축하고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공략 보폭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말레이시아 대표 기업 라이온 그룹(Lion Group)과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한국형 ‘로드헤더 굴착속도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등록하는 등 터널 기계화 시공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수도권 및 대도시 집중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교통난 등 생활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망 확충을 위한, 지하 40m 이하
컵라면 시장에서 압도적 1위인 농심 육개장사발면이 올 11월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그간 누적 판매량 52억 개에 달하는 육개장사발면은 지금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육개장사발면의 올해 10월 누적 매출액이 9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
KT는 에릭슨과 스웨덴 에릭슨 연구소에서 LTE와 5G 안테나가 결합된 무선 유닛(Remote Unit)을 개발 완료하고 기술 검증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KT는 5G 커버리지를 더 넓히고자 2022년 3월부터 LTE와 5G 안테나를 결합한 RU 개발
KT가 미국 음성 바이오마커 개발회사인 ‘손드 헬스(Sonde Health)’에 200만 달러 규모의 전략 투자를 추진하고 주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손드 헬스는 KT가 올해 초 발표한 미국의 전자약 개발회사 뉴로시그마 투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이태원 사고와 관련 “범정부 재난안전 관리체계, 경찰 대혁신,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안전관리 대책 등 관련 대책을 다음 달까지 마련해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GS건설은 올 12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에서 380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이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11일부터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고등어, 갈치 등 국내산 수산물뿐만 아니라 김장 재
보건복지부는 오는 14일부터 전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 반기별로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지자체 현장확인과 전문기관 등이 함께하는 민·관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규제 지역을 과감하게 해제하고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저해하는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동산 시장
나노엔텍이 의료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 참가해 3세대 체외진단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나노엔텍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메디카)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MEDICA는 국제 의료기기 산업의
정부가 이태원 사고 트라우마 극복 및 심리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태원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및 심리지원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재난 트라우마 대응을 위한 상시적 대
정부가 탄산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내 공급량 확대와 중소기업의 공동 구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본부에서 화학·정유·발전업계 및 탄산 제조 관련 업종별 협회·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탄산수급 안정화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