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NCT 127 정우X유타X해찬, 매혹적 비주얼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NCT 127(엔시티 127)이 박진감 넘치는 신곡 'Skyscraper (摩天樓; 마천루)'(스카이스크레이퍼)로 당찬 포부를 전한다.

1월 30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는 동명의 타이틀 곡 ‘Ay-Yo’를 비롯한 'Skyscraper (摩天樓; 마천루)', ‘DJ’(디제이)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 태용, 마크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신곡 'Skyscraper (摩天樓; 마천루)’는 도시 위 하늘을 찌를 듯한 마천루처럼 끊임없이 한계를 뛰어 넘어 더 위로 올라가겠다는 도전적인 포부를 담은 강렬한 힙합곡으로, 특히 구름과 함께 레이스를 펼치며 더 높이 올라가겠다는 위트 있는 표현에서는 당찬 여유도 느껴진다.



또한 오늘(18일) 0시 NCT 127 공식 SNS 계정에 공개된 유타, 정우, 해찬의 티저 이미지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짙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NCT 127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편안하고 생동감 넘치는 첫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미국 뉴욕의 도시적인 분위기 속 시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두 번째 콘셉트 티저 이미지까지 순차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1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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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