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의 진짜 영웅 - 오성장군 김홍일

원 테이크로 촬영을 하다 보니 꼭 중요한 멘트를 놓치네요.
한강 방어전 당시 김홍일은 사실상 군단장 역할을 했습니다. 백선엽의 1사단 등 5개 사단을 휘하에 두며 패잔병 수습 및 전열을 정비했습니다.
패배하는 전투에서 전열 수습이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그때 김홍일의 지휘를 받았던 백선엽은 이렇게 회고합니다
"김홍일의 리더 쉽은 대단했고 그가 없었으면 한반도는 적화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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